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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약가점은 몇 점일까? 시세보다 저렴하면서 신축아파트에 살고 시다면 기본은 청약에 도전하는 것이다. 현재 무주택이라면 당첨될 확률이 높기에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가점은 어느 정도인지, 나도 자격이 되는지 등을 청약홈 사이트를 자주 찾아 일정확인과 함께 내 가점도 계산해보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1) 청약홈에서 내 가점 계산하기 대출 받으려면 신용점수가 필요하고, 대학 가려면 수능점수가 필요하듯이 주택 청약을 하려면 청약점수가 필요하다.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쉽고, 정확하게 내 가점을 계산할 수 있는 '청약가점 계산기'가 있다. 방법을 알아보자. ① 청약홈 홈페이지(www,applyhome.co.kr)에 접속, 왼쪽 메뉴에서 '모집공고단지 창약연습 → 청약가점..
부동산투자의 시작은 ‘종자돈 모으기에서', 왜 잘 안될까?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은 그야말로 속담이 되어 가고 있다. 요즘 이 말을 믿는 사람은 잘 없다. 지금은 경제력이 없으면 기회조차 박탈 당하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도 용은 난다. 장소가 바뀌었을 뿐이다, 개천이 아니라 '투자한 곳'에서 난다. 그것은 ‘종자돈 모으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보통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프로세스는 심플하다. 먼저 절약을 통한 저축으로 종자돈을 모아야 한다. 그 다음에는 그 돈으로 투자해 성공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시드 머니, 즉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부동산을 배우는 이유는 빠르게 큰돈을 마련하려는 목적이다. 이의 마중물이 바로 종자돈이다. 부자 되는 이 프로세스는 누구나 잘 알지만 첫 단계인 ‘절약’부터 쉽지 않다. 어떤 ..
국민주택 1순위 조건은 "무주택 여부" 국민주택의 1순위 조건은 민영주택과 비슷하지만 무조건 '무주택 세대'라야만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여기서 무주택 세대란 동일한 주민등록상 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세대를 말한다. 다시 말해 세대주는 물론 본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야만 국민주택 그리고 민영주택 특별공급에 청약할 수 있다. 부부의 경우는 청약신청자의 배우자가 주민등록 분리세대라도 신청자와 동일 주민등록에 등재된 것으로 본다. 만 60세 이상인 직계존속이 주택이나 분양권을 소유한 경우에는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보지만 공공임대주택,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의 경우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본다, 가점제일 경우에도 만60세 이상 직계존속의 주택소유를 인정하지 않지만 대신 부양가족을 계산..
민영주택 1순위 조건은 당해(해당주택건설지역) 여부가 관건이다! 민영주택 1순위가 되려면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해당주택건설지역 또는 인근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자이어야 한다. 이때 해당주택건설지역을 줄여서 '당해'라고 말한다. 만약 서울에 아파트를 분양할 때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당해’에 해당한다. 경기도는 워낙 넓어서 시/군/구로 당해가 나뉜다. 따라서 당첨되고 싶다면 ‘당해’조건을 갖추는 게 청약이란 달리기의 출발선에 서는 것이다. 현재 인기 있는 청약 단지는 ‘당해’에서 접수가 끝난다. 2순위 기타지역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래서 무조건 당해 조건을 갖춰야 한다. 주택청약통장, 청약예금, 청약부금(85m2 이하만 청약 가능)이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은 가입 후 2년이 경과해야 하고, 청약위축지역은 가입후 1개월 경과, 투기과열지구 및 ..
청약의 핵심, "1순위 조건과 가점 계산법" 청약 필승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청약에서 가장 중요한"1순위 조건과 가점"에 대한 면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순위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청약 기회도 없으며, 대부분 인기지역은 2순위까지 가지 않고 1순위에서 마감된다. 또한 가점이 안 된다면 당연히 당첨 가능성이 희박해지기 때문이다. 먼저 내가 청약하려는 지역은 어떤 규제를 받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규제지역에는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구, 그리고 조정대상지역이 있다. 청약할 때는 이런 규제지역의 차이와 규제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 투기과열지구 : 서울시 전역이 해당되며 이외에 과열이 심각한 지역이 지정되어 있다, 2) 청약과열지역과 조정대상지역 : 두 지역은 거의 비슷하다. 청약과열지역이란 주택가격, 청약경쟁률, 분양권 ..
주택청약제도 팩트 체크(Ⅱ) 1) 거주지역에 따라 면적에 따라 예치금이 다르다 청약통장에 예치금이 있어야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예치금이란 청약할 때 필요한 최소 자금을 말한다. 해당하는 금액이 입주자모집공고일 전에 통장에 있어야 해당 지역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이때 예치금은 지역별, 면적별로 다르다. 전용면적 85m2 이하인 경우 서울/부산은 300만원, 기타 광역시는 250만원, 기타 시군은 200만원이다. 면적 102m2 이하는 서욱/부산 600만원, 기타 광역시 400만원, 기타 시군 300만원이며, 135m2 이하는 서울/부산 1000만원, 기타 광역시 700만원, 기타 시군 400만원이며, 모든 면적은 서울/부산 1500만원, 기타 광역시 1000만원, 기타 시군은 500만원이다. 2) 예치금은 한꺼번에 넣어도 되나? 공공..
주택청약제도 팩트 체크(Ⅰ) 1) 주택청약통장 불입액은 왜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라고 할까? 10만원씩 불입해야 공공분양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공공분양이란 저소득층의 무주택 서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노부모 부양자 등 배려가 필요한 사회계층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제도이다. 우선 청약통장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두 가지 관점에서 봐야 한다. 국민주택의 공공분양은 저축액이 많아야 당첨되는 구조다. 국민주택에서 1순위 조건을 달성하면, 그 다음으로 보는 기준이 저축 총액이다. 저축총액이 많아야 당첨확률이 높기 때문에 매월 2만원씩 넣는 것보다 10만원씩 넣는 게 좋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공분양을 목표로 한다면 통장에 매달 10만원씩이 가장 유리하다. 납부 인정액이 매달 10만원이 최대한도이기 때문이다. ..
아직도 모르니?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20대 청춘들을 위해 ‘우대금리’와 ‘이자소득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상품이다. 청약 기능, 소득공제, 최대 3.3%의 높은 이자, 여기에 500만원까지 이자소득비과세라는 매력적인 혜택까지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통장은 소득기준이 있다. 아직은 연봉이 낮은 사회초년생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다. 가입연령은 만 19~34세(병역 이행 기간 최대 6년 인정)로 제한되며, 직전 년도 신고소득이 있어야 하고, 연 소득 3,000만 원 이하일 경우에 가입 가능하다. 아르바이트와 프리랜서, 일용직을 비롯한 비근로 소득자 신고소득도 모두 인정되고, 무주택이면서 가입 후 3년 내 세대주 예정자와 무주택세대의 세대원도 가입할 수 있다. 조건부 가입이 가능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2021년 12월31일까지..
청약통장 제대로 알기,”청약통장의 종류” 대한민국 모든 무주택 서민들은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다. 이 꿈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청약통장’이다. 오늘은 청약통장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자. 청약통장의 종류는 몇 가지가 있을까? 위 그림에서 보듯 청약통장은 주택 종류에 따라 4가지 종류가 있다. 1) 주택청약종합저축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공급받기 위한 청약통장으로 만능통장으로 불리며 현재 가입할 수 있는 유일한 통장이다.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외의 다른 청약통장은 2015년 9월 1일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저축금액은 월2만원부터 50만원까지다. 현재 유일하게 가입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전 국민이 1인 1계좌만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KB국민, 우리, ..
청약, 운이 아닌 실력이다. 청약의 목표와 전략을 가져야 한다! 청약에도 전략이 있어야 한다. 전략적 청약을 통해 경쟁률이 낮은 타입을 고르고 가점이 낮다면 추첨제를 찾고, 통장 돌리기 혹은 시간차 청약 등을 통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떤 단지에서는 70점이 당첨 가점이 될 수 있고 어떤 단지에서는 50점이 당첨 가점이 될 수 있다. 즉 어느 단지에 어떻게 청약하느냐에 따라 낮은 가점에도 당첨될 수 있는 것이다. 청약은 운이 아니라 실력이다! 흔히 "청약은 로또다"라고 말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추첨제의 경우 청약에 당첨되려면 운도 필요하다. 하지만 청약은 가점을 기반으로 당첨을 결정하고, 가점의 기준은 정해져 있고, 가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가점의 영향을 받지 않는 청약도 있다. 일정 요건만 만족하면 그 안에서는 추첨을 통해 청약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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