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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왜 좋은가? 세렝게티 정글에선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한다. 정글에선 가젤이나 사자나 아침부터 달린다. 왜? 살아남기 위해서다. 가젤은 잡혀 먹지 않으려고, 사자는 굶어 죽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달린다. 돈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 돈이 움직이는 시장은 정글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이윤을 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야 한다. 지금 당신은 달리고 있는가?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을 맛봐야 한다. 이 경험이 빠르면 빠를수록 부자의 길은 가까워진다.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는 공부를 해야 하고 30대 후반부터 50대에는 부동산 투자전문가가 된다는 목표를 세워라. 큰 돈을 가지고 있지 않은 보통사람들이 레버리지를 통해 가장 빠르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잘하면 큰 성공을 맛볼 수 있는 것..
인생 필살기, 청약통장은 부동산 투자의 출발이다! 청약통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오늘도 대도시에선 아파트 건설 중이다. 새 아파트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한강변을 따라 늘어선 아파트를 보면서 '저렇게 많은 아파트 중에 왜 내 아파트는 없는 거지?'라고 한탄만 하고 있어선 안 된다, 경제적 자유, 돈은 아는 만큼 들어온다.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가져다 주지 않는다. 특히 내 집 마련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명심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 집이 없는 2030세대, 아니 중년층이라 하더라도 지금 당장 부동산에 눈을 떠야 한다. 청약 공부부터 시작해야 한다. 보통사람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한다. 이때 우리의 라이프사이클에서 가장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된다. ..
53. 한방에 갈수도 있다. ‘안전한 부동산 거래 Check List’ 최근 몇 년 사이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무리해서 집을 마련하는 젊은 영끌족들이 많아졌다. 한국부동산원(www.reb.or.kr)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0년 아파트 매매 건수 9만 3,784건 중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33.5%로 가장 많았다고 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혹시 잘못된 부동산 거래로 손해를 보진 않을까’하는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안내하고자 한다. 보통사람들의 경우 부동산 거래는 일생에 몇 번 정도에 불과하지만 큰 돈이 오가는 거래이므로 신중하게 거래해야 한다. 한번의 실수로 내 재산을 다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우선 국가에서 인정한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 좋다. 수수료 아끼려다 ..
한방에 갈 수도 있다, 부동산 거래 집은 단순히 거주의 공간을 넘어 보통사람들의 전재산이기도 하다. 부동산은 단순히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법률 및 정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평소에 부동산과 관련한 내공이 필요하다. 특히 법률관계와 관련한 철저한 검토와 분석이 필요하다. 임차의 경우에도 내 보증금은 안전한가, 만약의 경우 내 보증금의 순위는 어떻게 되는가 등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겉으로 보이는 하자보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하자가 중요하다. 법 정신과 관련한 격언 중에 '법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다'가 있다. 잘못된 계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서류는 정확하고 까다롭게 확인해야 하며, 계약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꼭 인지하고 있어야 할..
돈, 아는 만큼 번다 박경리의 소설 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흉년의 공포에 한번 사로잡히기만 하면 농민들은 하늘도 땅도 믿지 않았고, 다정한 이웃, 핏줄이 얽힌 동기간도 믿지 않는다. 오직 수중에 있는 곡식만 믿는다.” 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이란 말이 있죠. 맹자는 백성들의 배를 채우는 것을 항산(恒産)이라 하고, 백성들이 도덕을 실천하는 것을 항심(恒心)이라고 했습니다. 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 이는 ‘항산(恒産)이 없으면 항심(恒心)도 없다, 배가 부르고 등이 따뜻해야 비로소 윤리와 도덕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가정사(家庭事)도 마찬가집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가정을 지키기 어렵죠, 소설가 김훈씨가 CEO 100명과 남한산성 산행 중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돈은 아름답다. 난 아..
대한민국의 보물섬 지도 스티븐슨의 에는 우연히 보물섬 지도를 얻은 짐 호킨스가 보물을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지금 시대를 살고 았는 우리들에게도 보물섬 지도가 있을까?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부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나 그 부를 지키고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동산에 대해 알아야 하고 투자해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 부동산이나 취득한다고 가격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오를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그것을 짐작하게 해주는 보물섬 지도와 같은 것이 도시기본계획도이다. 도시기본계획도란 주요한 토지이용과 골격적인 교통시설, 기간 도시시설. 주요한 프로젝트의 배치 등을 1/10000~1/50000의 지형도에 ..
돈 공부의 기초 중 기초는 부동산공부, “공신력과 공시력” 공시란 공적으로 알리는 것이고 공신은 공적으로 믿는 것, 즉,보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지적부에 기록되는 사랑은 직간접적으로 확인 및 조사 후 기재되므로 공신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는 공신력이 없다. 권리관계를 보여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법원의 등기공무원에게는 형식적 서류심사권만 있다. 부동산 매매이후 등기이전 시 부동산등기규칙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첨부하면 이전 등기는 되지만 이것이 실체적 계약인지 등을 확인할 권한은 등기관에게 없다. 즉, 이 부동산의 진짜 소유권자가 누구인지를 실제로 조사하여 등기할 권한이 등기소에는 없다는 말이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공시된 권리관계를 파악하는 것도 힘든데, 그것이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돈 공부의 기초 중 기초는 부동산공부 “권리분석” 재산에 대한 권리를 확인하는 것은 부동산거래의 기본 중 기본이다. 권리분석에는 공시된 권리분석과 공지되지 않은 권리분석이 있다. 공인중개법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중개의뢰인에게 소유권, 전세권, 저당권, 지상권, 임차권 등 해당 물건의 권리관계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 이를 소홀히 해 거래당사자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배상책임을 지게 된다. 즉, 권리분석이란 거래 하고자 하는 대상 부동산에 대한 하자, 즉 흠결 사항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 하자에는 눈에 보이는 하자와 눈에 보이지 않는 하자가 있다. 눈에 보이는 하자는 공시된 하자로서 압류, 가압류, 가등기, 가처분, 저당권, 근저당권, 전세권, 등기된 임차권 등이 있으며, 이들은 등기사항전부명령서에 나타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자, 미공..
돈 공부의 기초 중 기초는 부동산 공부다 부동산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지금 돈이 있거나 없거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부동산 공부의 출발점이다. 부동산 투자는 일생일대의 큰 결정이다. 절차가 복잡한 데다 권리분석이니 상권분석이니 입지, 임장활동, 그리고 수시로 변하는 부동산 정책과 세금 등등 이래저래 다뤄야 할 문제가 많다. 생애 첫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혹은 자산증식을 위해서라도 일생에 한 번은 해야 하는 것이 부동산 거래다. 이토록 중요한 부동산에 대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 미리 해둔 부동산 공부는 훗날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미리 준비해 놓을수록 시야는 넓어지고 기회는 늘어나게 된다. 한 번 제대로 공부해 두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공부가 부동산 공부다. 먼저 계약서 작성과 관련해 알아보자. 흔히 계약서작성을..
위임장 작성해봤나? 통상 부동산 거래 상의 문제는 대리계약을 한 경우 많이 발생한다. 부동산계약에서 계약 당사자를 확인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절차 중 하나다. 아무리 가족이라 하더라도 위임장 없는 대리계약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위임장의 내용이 불명확하다면 계약을 해서는 안 된다. 위임장이 있느냐 없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내용이다. 위임장도 계약서처럼 꼼꼼하게 일고 따져봐야 한다. 대리권한의 범위를 반드시 확인하고, 첨부된 서류도 살펴봐야 한다. 특히 서류상 적혀 있는 것 이상으로 위임 내용을 확대 해석하는 것은 금물이다. 위임장이란 부동산 소유자의 권한을 수여 받은 증서로서 위임의 범위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위임 범위가 ‘월세’에 한정된다고 되어 있다면 매매계약은 불가하다. 위임장의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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