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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온다. 연습과 실전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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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올 때 배를 띄워야 한다. 하수들의 문제는 언제 물이 들어올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시장은 반드시 물이 들어온다. 부동산 침체기인 지금은 경매시장에 물이 들어올 시기다.

경매라면 토지거래허가구역 주택이라도 낙찰 땐 직접 입주할 의무가 없다. 원래는 실거주가 원칙이지만 경매는 그런 게 없다. 세를 끼고 투자할 수 있어 더 좋은 기회가 된다.

서울시는 지난 4'압·여·목·성'으로 불리는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나 자치단체장이 부동산 투기방지 목적으로 운영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주거용 부동산을 매수할 경우 매수인은 의무적으로 해당 부동산에 2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이 때문에 갭 투자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경매를 통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주거용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 이런 의무가 면제된다. 낙찰 받은 이후에 직접 거주할 필요 없이 전세나 월세 세입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재건축 단지의 경우 조합설립 단계 이후 조합원 지위 승계가 문제인데 이 경우에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혹은 시행령이 정한 금융기관에 대한 채무를 다하지 못해 주택이 경매 또는 공매되는 경우엔 투기과열지구라 해도 조합원 지위가 양도된다.

경매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다. 책을 통해 공부했다면 연습과 실전이 답이다. 부딪혀가며 배워야 산지식이 되고 돈이 된다. 우선 부동산투자에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를 수시로 방문해 흐름과 감을 키워야 한다. 아래에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를 몇 개 소개한다.

1)    KB부동산 리브온(리브부동산): 거주 지역, 관심지역의 현재 매매 및 전세에 관한 정보를 빠르고 전확하게 확인 가능

2)    네이버부동산: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며 시세, 실거래가를 확인할 대 사용한다. 네이버지도를 통해 해당 물건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주변 주요 시설과의 거리측정 가능. 평면도로 내부구조 확인도 가능

3)    호갱노노: 필수 앱,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의 시세를 지도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유용한 기능이 많다. 최근 '우리집 내놓기'서비스 개시.

4)    부동산디스코: 호갱노노와 부동산지인은 아파트에 관한 정보만 볼 수 있는 데 비해 부동산디스코는 아파트 외에 다양한 부동산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건물, 토지, 상가, 사무실, 단독, 오피스텔, 다가구, 다세대, 연립 등등

5)    밸류맵: 전국 토지, 건물, 빌딩, 공장, 상가 등 실거래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

자신이 선정한 경매사이트를 찾아 다음의 단계로 꾸준히 연습해 실력을 배양하고 입찰 받으러 법원으로 가즈아!

1단계: 관심 있는 물건을 저장한다!

2단계: 관심물건 등록 후 며칠 후 다시 보기를 통해 여전히 관심이 있는지 확인한다.

3단계: 낙찰 받고 싶은 것 중 나와 맞는 물건을 추려낸다.

4단계: (모의)입찰을 해본다.

5단계: 앞의 단계를 꾸준히 반복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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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불이

세간 속에 도(道)가 있다. 부(富)를 이루는 방법을 깨닫는 일은 세간의 일이지만 동시에 도(道) 닦는 일이다. 도(道)를 알아야 돈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부와 가난함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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